2021. 8. 13. 01:44ㆍ영화
그냥 중세 서판버전 에그시 얘기같았다. 이 영화의 독특한 점은 중세배경인데도 패션을 현대복처럼 표현했다는 것뿐... 그 외에는 정말 새로울것이 없는 영화였으며... 걍 킹스맨 보고 대중이 테론 에저톤한테 원하던 니즈를 다운그레이드판으로 소화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