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폴: 신의 기사단
2021. 8. 13. 17:35ㆍ드라마
그냥 중세 자료 참고하려고 봤다.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 가톨릭관련 얘기 나오면 진짜 감정적으로 이해도 안갔고... 그래서 시즌2는 더더욱 노잼으로 봤다. 모든건 신의 뜻이고 어떤 좆같은 일이 있어도 신이 내게 내린 시련이고 어쩌고 이런 종교적 가치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이 드라마에서 좋았던건 시즌1에 나온 왕비의 헤어스타일정도... 그리고 남주가 언뜻언뜻 헨리 카빌 닮았다는 것이었는데 시즌2에서 꼬질꼬질 까까머리가 되며 이 장점도 사라졌다. 시즌3가 나오기는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더 안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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