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2021. 8. 21. 00:42ㆍ영화
포스터만 보면 와일드한 액션영화같은데 그보다는 올바른 리더십이란 뭔지에 더 중점을 둔 영화로 느껴졌다. 주인공 투비아는 정말 이상에 가까운 리더였던것 같다.
이정도면 진짜 2차세계대전 유대인핍박실화 희망편ㅠ 어떻게 수천명에 달하는 사람을 숲속에서 몇년을 통솔하고 보호할수 있었던걸까? 나중에는 숲 속에서 피난하고있는 상황임에도 그 공동체 속에서 병원도 학교도 생겼다고 해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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